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철수의 음악캠프 (문단 편집) == 배철수식 진행 == 원체 전통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근래 만들어진 프로그램과는 여러 가지 차이점을 보인다. * 가끔 기묘한 신청곡이 나올 때도 있다. 예를 들면 [[루저의 난]] 때 [[벡|Beck]]의 [[루저|Loser]], Dead or Alive의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You Spin Me Round]],[*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You Spin Me Round]]는 정말 안 나온다 싶으면 틀어주니 애청자라면 지겹도록 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처음엔 자주 신청곡으로 올라와 의아해하던 배철수도 시간이 지난 뒤엔 [[미트스핀|유래]]를 알아버린 것 같다. 자세한 건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배철수의 음악캠프|문서]] 참고. 요약하자면 나중에 가서는 "그 노래 들으면서 다른 생각하는 분들은 좀 이상하신 분입니다. [[미트스핀|영상]]을 떠올리는 분들" 같은 [[https://bgmstore.net/view/5bb0d0dd352039d2270843ee/%EB%B0%B0%EC%B2%A0%EC%88%98%EC%9D%98%20%EC%9D%8C%EC%95%85%EC%BA%A0%ED%94%84%20You%20Spin%20Me%20Round%20(%EC%9C%A0%EB%A8%B8,%20%EB%AF%B8%ED%8A%B8%EC%8A%A4%ED%95%80)|말]]을 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끅끅 하고 웃기까지도 했다.] [[예스(밴드)|Yes]]의 [[Roundabout]],[* 2012년 11월 18일(일요일) 1부 신청곡이었는데 8분 29초에 달하는 전곡을 다 틀어주었다. 이때 이 곡은 당시 방영 중이던 [[죠죠의 기묘한 모험(2012년 애니메이션)|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애니메이션]]에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2012년 애니메이션)/음악|엔딩곡으로 쓰이고 있었다.]] [[배철수]]는 유래를 모른 채 [[죠죠러|신청자]]의 "[[죠나단 죠스타|요동친다 하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라는 [[https://www.typemoon.net/freeboard/838995|신청 멘트]]를 읽고 [[https://twitter.com/yayoflake/status/1449533250452348931|오우]]하고 감탄했다. 그런데 2016년 4월 27일자 방송에서는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전사]]에 대해 설명하며 '잘 안 늙는다'고 했다!] [[OneRepublic]]의 [[Counting Stars]][* 2014년 9월 29일 문자 메시지를 읽어주다가 "건너편 영어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이 이 노래를 떼창한다(!)"는 내용에 아무리 영어학원이라고 해도 놀랐으나,~~꼬마들이 작은별을 부르는 건 이해가 가도 별 헤는 밤은 상상이 안 가거든요?~~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한 곡이라는 사실을 알고 고1 아들도 집에서 내내 이것만 한다고 밝혔다...]라든가... * 광고로 넘어갈 때는 직설적으로 '''광고 듣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광고 후에 계속합니다" 등의 멘트도 2010년대 이후부터 쓰고 있다.] 이전까지는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자사 프로그램 중 대표적으로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여성시대]]가 있다. 다른 방송사의 경우에는 [[아름다운 이 아침|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가 있다. 이 쪽은 둘 다 혼용하는 편.]와 같이 에둘러 말하는 것이 미덕이었으나[* 심지어 1993년도 즈음 배캠 직후 방송되던 박소현의 FM데이트에서는 이마저도 직설적이라고 박소현이 "잠깐만요" 라고 한 후 광고로 넘어갔었다.] 초보 DJ이던 시절에 그냥 저렇게 질러버린 이후로는 쭉 이렇게 한다고. 음악캠프의 작가인 [[배순탁]]과 늘 하는 말이, 이 '광고 듣겠습니다' 멘트는 라디오계에서는 거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실제로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 DJ들이 광고 넘길 때 돌려 언급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직설적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문자 메시지에 찍힌 번호 뒤에는 '님'이나 '씨'를 붙이지 않는다. 예를 들면 '0000번으로 보내셨습니다' 라고 표현하는 식. 음악작가 [[배순탁]] 역시 라디오 DJ를 할 때 이를 본받았다. * '[[배철수]]식 발음'. [[너바나]]를 '니르바나'라고 하며, [[마돈나(가수)|마돈나]]는 '마다나'라고 발음하지 않는다. 즉, 원래 영어가 아닌 단어는 원어 발음을 존중하는 편. 컨트리팝 가수인 Shania Twain의 경우, 보통 '[[샤니아 트웨인]]'이라 부르지만 배철수는 꼭 '슈나이어 트웨인'이라 부른다. 실제 슈나이어 트웨인의 친조부가 이름을 질 때 슈나이어 트웨인이라 부르며 지었다고... [[마룬 5]]를 '마룬 파이브'가 아닌 ' '''머'''룬 파이브'라고 발음하며, 보컬인 Adam Levine 역시 '애덤 리바인'이 아니라 '[[애덤 르빈]]'이라고 부르는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그의 이름을 부를 때의 발음을 들었다고 매번 강조한다. 영미권이 아닌 뮤지션이 오면 이름을 어떻게 읽는지 꼭 물어본다. [[이영음]]을 진행하는 이주연 아나운서도 이를 본받아 '리바인'이 아닌 '르빈'으로 발음을 고쳤다. 참고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애덤 러빈'으로 표기할 것을 권장한다. 2016년 전후를 기점으로 많이 틀어주는 [[원디렉션]]의 경우에는 거의 '원 다이렉션'에 가깝게 부른다. 위 발음과 어휘에 대해서는 청취자의 태클이 종종 올라오는데, 배철수 나름의 기준이 있으므로 바뀌는 일은 거의 없다. 오랜 청취자라면 애초에 태클을 걸지도 않겠지만... 때론 발음을 바꾸기도 한다. 근 10년간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를 "패럴 윌리엄스"라고 읽었는데 "퍼렐 윌리엄스"로 최근에 발음을 정정했다. * '보이는 라디오'는 패밀리데이 같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곤 거의 하지 않는다. 해외에서 초대 손님이 와도 마찬가지. 홈페이지 사진방에 사진은 꾸준히 올라오므로 DJ나 출연진, 스튜디오 분위기를 보고 싶다면 홈페이지 사진방을 이용하자. * 수험생이나 고시생, 취준생 등의 응원요청 사연이 올 때, 편파적인 응원을 한다. 즉,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아니라 배캠을 듣는 수험생들만 격려한다. 모두 잘 하면 격려의 의미가 없기 때문. [[장기하]] 역시 이걸 배워서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그대로 써먹었다. * 다른 2시간짜리 프로그램에서는 보통 요일별 꼭지를 1시간 하는데, 배캠은 고작 30분에 불과, 시간이 굉장히 촉박하다.[* DJ 재량으로 바뀐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30분을 초과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2022년부터 AI가 일부 시간대 뿐만 아니라 자정 이전까지의 모든 분량을 30분으로 끊게 되면서 다시 30분의 촉박한 시간이 할당되었다.][* 다만, 특별한 게스트가 나오는 라이브나 사람과 음악 코너를 할 때는 1시간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며, 주말 코너는 모두 1시간이다.] 하지만 역으로 요일별 꼭지가 30분이기 때문에 내용은 상당히 밀도가 있다. 이것은 그만큼 사연과 신청곡으로 대표되는 매일 코너가 중요시되고 있으며, 음악 전문 방송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비슷하게 [[SBS 파워FM]] [[아침창]]에서도 요일 코너들은 30분의 짧은 시간이 할당되고 있다. 다만 그 쪽은 두 코너 빼면 사연 읽어주고 신청곡 트는 매일 코너의 연장선상이라..] * DJ 배철수는 항공대 전자공학과 출신. 전공을 살려 스튜디오 내의 음향장비를 직접 만지며 라디오 부스에 오디오 엔지니어가 따로 들어가는[* 보통 담당 PD가 겸한다.] 현대의 대부분의 라디오방송과 달리 본인 혼자 라디오부스에 들어가 직접 송출용 콘솔 장비를 조작하며 방송한다. --오오오-- MBC FM4U 진행자 중 유일하게 본인이 콘솔을 잡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한때 '유일'은 아니였다. 김기덕의 골든디스크를 진행한 DJ [[김기덕(DJ)|김기덕]]은 연출과 진행을 동시에 했고 직접 콘솔까지 잡았으며,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가 방송될 당시에, DJ정승환이 직접 콘솔을 잡는 모습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보인 적이 있기 때문.--하지만 보이는 라디오 할 때마다 콘솔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인 건 아니였다-- 하지만 지금은 프로그램이 종영됐기 때문에 다시 유일이 되었다.] 이 때문에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편 방송당시-- 특별 DJ를 맡은 [[정형돈]]이 콘솔 조작법을 연습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 배철수가 은근히 코미디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이라 사연을 유행어로 보내면 의외로 빨리 캐치한다. '입개르'의 뜻도 알고 있으며, 심지어 '쑥갓'이 드라마 [[셜록(BBC)|셜록]]에서 짐 모리어티 역을 한 아일랜드 출신 배우 [[앤드류 스콧]]의 별명이라는 것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꽤 트렌디한 편이다. * 사연을 보낼 때 하트는 연속 2개까지만 올려달라고 요구한다. * 배철수 특유의 쿨한 성격 때문인지 젊은 남자 청취자들이 '형님'이라 부르는 걸 꽤 좋아한다. --물론 젊은 여자 청취자들은 아저씨라고 불러도 잘만 넘어간다-- 가끔 '할아버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메시지에는 오히려 본인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 요일별 게스트 중 가장 친한 임진모와 배순탁의 경우, 코너 중 드립을 날렸다가 즉석에서 면박을 먹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 임진모가 강연 중 한 말이나, 배순탁 작가가 [[트위터]]로 한 말을 청취자의 사연을 통해 배철수가 알게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 강조하지만 싸우는 게 아니고 너무 친한 나머지 격 없이 방송하는 것이다. * 타 프로그램에서 흔히 활용되고 있는 협찬에 의한 선물 증정은 사절.[* 다만, 1992년까지만 해도 협찬을 받아 CD 카세트 라디오, 옷 등 여러 선물을 엽서 응모를 통해 증정하였다. 심지어 당시 배철수가 "될 수 있으면 여러분들의 엽서, 여러분들 모두에게 선물 드리고 싶지만, MBC의 재정상태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몇 분만 뽑아서 보내드립니다."라고 멘트를 하기도 했다. [[https://youtu.be/iP5aBxdNrbE?si=_rbE84Cpc92J6UL6|#]]] 다만 내한 공연 티켓이나 음반 등이 선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DJ 배철수가 선착순을 싫어하는 관계로 퀴즈를 내어 정답자 중에 선정한다. 타 프로그램의 경우 전화 연결 수를 늘리기 위해 이지선다 객관식에 답을 가르쳐주다시피 하는 쉬운 문제가 나오는 반면, 배철수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어려운 문제를 주관식으로 낸다. (심지어 검색찬스도 쓰지 못하게 노래를 틀어준 다음 이 노래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하는 어려운 문제까지 나온다...!) 지금은 모바일과 미니로 응모하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우편으로 응모했다. * 새로 유입된 신입 청취자들을 '새싹 청취자'라고 부른다. [[MBC mini|미니]]에 메시지를 처음 보내는 신입 청취자인 경우 이름 옆에 새싹 아이콘이 붙기 때문. 이에 배캠을 오랫동안 들은 기존 청취자들 중 몇몇은 자신들을 '헌싹' 이라고 부른다. * 보통 라디오에서는 길이가 긴 노래(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길이가 약 5분 이상인 곡을 이렇게 보곤 한다.)의 경우 원곡을 3~5분 정도로 편집한 Radio edition을 많이 튼다. 하지만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Radio edition 대신 원곡을 방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른 하나는 CBS 음악FM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일례로 Santa Esmeralda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처럼 16분 가까이 되는 곡도 나온다.(물론 이 정도로 긴 곡은 녹음방송으로 진행되는 주말에 주로 나오지만, 평일에 나오는 곡들도 모두 원곡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 때때로 빌보드 차트에 들어간 한국아이돌 노래들을 틀어달라는 문자가 오는데 배캠이 팝 전문 방송이라는 걸 모르고 보내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걸 알고도 그런지 가끔 배철수가 읽는 경우도 있다. 배철수의 반응은 [[빌보드 핫 100|빌보드 싱글 차트]] 20위권 안에 들면 그때 틀어준다고. 왜 20위냐면 토요일 꼭지인 American Top 20가 빌보드 핫 100 20위 이내의 노래들을 다루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2010년대 초반까지만 그랬고,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이 기준을 최초로 달성했고, 2020년대 초반 들어서는 K-Pop 가수들이 빌보드 핫 100 20위 내에 종종 들곤 하여 가끔 한국 노래를 틀어주곤 한다. * 해외 청취자의 사연을 우대한다. 가끔 외국 현지에 가서 사연을 보내는 경우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어도 읽어준다고 느낄 수도 있다. * 가사에 [[fuck|F 욕설]]이 너무 많이 들어간 노래는 금지곡이므로 방송하지 않는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 이후 기준 F 욕설이 들어가도 틀어주기는 한다.[* 대표적으로 [[GAYLE]]의 [[abcdefu]]나, [[The Kid LAROI]], [[저스틴 비버]]의 [[STAY(The Kid LAROI)|STAY]]와 같은 곡이다.] '''단, 노래에 있는 F 욕설이 방송중에 절대 나오지 않도록 사전에 노래 음원을 편집한 상태로 틀어준다.'''[* 딱 [[fuck|F 욕설]]이 나오는 부분 한정으로 노래에서 가수의 목소리를 아예 지우는 식으로. 반주가 없는 부분에서 욕이 나왔을 경우에는 대놓고 그 부분을 삐 처리한 음원을 방송한다.] 덕분에 [[GAYLE]]의 [[abcdefu]]와 같은 곡을 틀 때에는 가사의 거의 절반이 안들리거나 삐 처리되어서 원곡과 비교하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예외사항은 있는 듯. 언젠가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ge Against The Machine]]의 '[[Killing In The Name]]'을 누가 신청했는데, 그것이 17번이나 등장한다고 방송 불가 이유를 밝혔다. 결국 2018년 12월 23일 UK 역대 크리스마스 싱글 차트 1위 곡을 소개하면서 맨 마지막 곡으로 트는데 성공했다! 당연하게도 문제가 되는 맨 뒷부분은 페이드 아웃시키면서 적절하게 편집. --어차피 Killing in the Name의 F Word는 마지막 부분에 반복되니 크게 상관없다.-- * 신곡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을 소개하는 코너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히트곡 위주로 선곡한다.[* 토요일 코너는 Top 20위까지 방송하지만, 빌보드 Top 40위까지로 추정한다.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기도 하다. 애청자들이 뭘 알아야 신청하고 그걸 선곡하지...] 그리고 히트곡이 꼭 아니라고 해도, 신청곡으로 많이 들어오는 곡은 곧잘 틀어준다.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Sheriff 의 'When I'm With You'는 1989년에 1위였지만 근 10년간 방송된 적 없었고, Winger의 'Easy Come Easy Go'는 1991년에 41위였지만, 같은 해 12위였던 'Miles Away' 대신 평균 일 년에 한 번씩 나온다. * 광고나 방송 시간 때문에 많이 잘린 곡은 다음 부나 다음 날 방송에서 다시 틀어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특히 [[초등학생]] 청취자들의 문자나 [[MBC mini|미니]] 사연과 신청곡을 매일 각별히 소개해 준다. 간혹 소개되기를 바라면서 자식을 파는(?) 청취자도 종종 있다. --"다섯 살짜리 아이가 [[메탈리카]]를 듣고 싶대요? 본인이 듣고 싶은 게 아니고요?"-- *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게스트로 한 번 나온 사람에게는 배캠 친구, 두 번 이상 나온 사람에게는 배캠 절친이라는 칭호를 붙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